기준금리를 올리면 내 대출 이자는 언제 늘고, 주가와 집값, 환율은 어떻게 움직일까. 성장률 0.6%는 좋은 숫자일까. 이 교과서는 수요와 공급에서 시작해 GDP와 경기, 고용, 물가와 금리, 중앙은행, 환율과 무역, 재정과 국가부채, 금융위기까지를 슬라이더와 그래프로 직접 움직이며 푼다. 헤드라인 한 줄 뒤에 있는 정의와 기준 시점, 비교 기준을 읽는 눈을 준다.
경제 기사가 어려운 것은 숫자가 많아서가 아니라, 숫자마다 재는 방법과 비교 기준이 다르고 서로 이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성장률은 전기 대비인가 전년 동기 대비인가, 실업률은 왜 고용 사정과 다르게 움직이는가, 물가 상승률이 내려도 왜 장바구니는 비싼가. 정의와 기준 시점, 속보치와 수정치를 짚는다.
수요와 공급, 금리, 환율, 재정은 서로 이어져 있다. 기준금리 0.25%p가 대출금리·주가·집값·환율·물가로 번지는 순서와 시차를 연결판 위에서 직접 움직여 본다.
전세대출 이자, 월급의 실질 가치, 일자리, 해외 직구 값, ETF와 집값. 경제 뉴스를 내 가계부의 숫자로 옮기고, 금리·주식·집 이야기는 시리즈의 다른 책으로 이어 간다.
이 교과서를 끝내면 아래 숫자가 어디서 나오는지, 무엇과 비교한 값인지 설명할 수 있게 됩니다. 모두 공식 발표값이며 기준 시점이 지나면 바뀝니다.
1장은 전체 지도, 14장은 실험실, 15장은 용어집입니다. 나머지 열두 장은 여섯 부로 나뉘고, 지우의 노트에서 한 달씩을 맡습니다.
서지우(31), 식품 제조사 원료구매팀 대리. 수입 밀·원당·대두유를 달러로 계약하니 환율과 국제 곡물값이 곧 회사의 원가다. 경기 F시 빌라에 전세 2억원으로 살고, 그중 1억 4,000만원이 6개월마다 금리가 바뀌는 전세대출이다. 지수 ETF를 매달 40만원씩 모은다. 질문은 하나. "3년 안에 내 집을 살 수 있을까, 그걸 판단하려면 경제 뉴스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
백정호(64), 외삼촌. 경제신문 기자로 32년을 일하고 은퇴했다. 원칙은 "헤드라인보다 표를 먼저 본다". 숫자를 보면 세 가지를 묻는다. 언제 기준인가, 무엇과 비교했나, 누가 쟀나.
2025년 10월부터 1년 동안 지우는 매달 헤드라인 하나를 골라 노트에 옮기고 해석한다. 책은 그 노트를 주제순으로 엮는다. 헤드라인은 공식 발표를 바탕으로 이 책이 다시 쓴 문장이고, 인물과 회사는 가상이다.
유가 급등, 수출 호황, 세계 금융 불안, 재정 확대, 미국 금리 인상을 넣으면 작은 경제 모형이 2~3년 동안 성장·물가·금리·환율·실업·집값을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여 준다. 중앙은행의 의자에 앉아 금리 경로를 직접 그려 본다.
각 장은 이 달의 헤드라인 → 만져 보는 그림 → 원리 → 시뮬레이터 → 실제 통계 → 지우의 헤드라인 노트 → 퀴즈 순서로 구성됩니다.
지금 궁금한 것부터 읽어도 됩니다.
내 이자는 언제, 얼마나 바뀌나. 금리의 구조와 기준금리의 길.
금리·경기·환율이 주가에 닿는 길을 먼저.
금리와 대출 한도, 경기와 위기의 구조.
환율이 정해지는 원리와 수입물가.
성장률·물가·고용·재정 숫자를 정확히 읽는 법.
시장에서 출발해 나라 경제, 돈, 바깥 세계, 정부, 위기로.
이 사이트의 통계는 한국은행·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재정경제부·산업통상부 등 공식 발표를 인용한 값이며, 장마다 출처와 기준 시점을 밝혔습니다(작성 시점 2026년 10월). 통계는 수정·갱신되므로 최신 값은 원자료에서 확인하세요. 시뮬레이터는 원리를 보여 주는 교육용 모형이며 경기·금리·환율·주가·집값을 전망하지 않습니다. 투자 자문이 아닙니다.
같은 방식으로 만든 인터랙티브 교과서 시리즈입니다. 이 책이 경제 전체의 흐름을 본다면, 아래 책들은 내 돈의 결정을 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