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와 공급
2025년 가을, 쌀값이 1년 전보다 20% 넘게 올랐다는 발표가 나왔다. 쌀은 남아돈다는 이야기를 오래 들어 왔는데 왜 값이 뛰었을까. 정부가 창고의 쌀을 풀면 값은 얼마나 내려갈까. 값을 묶어 버리면 안 될까. 이 장은 경제학의 가장 오래된 그림, 수요 곡선과 공급 곡선을 직접 끌어 보며 이 질문들에 답한다. 같은 그림이 지우의 회사가 사는 밀가루와 설탕의 값, 그리고 그 원가가 과자 값으로 얼마나 넘어가는지도 설명한다.
- 수요·공급 곡선으로 가격과 거래량이 정해지는 원리를 설명하고, 곡선의 이동과 곡선 위의 이동을 구분할 수 있다.
- 가격 탄력성으로 농산물 값이 크게 흔들리는 이유와 풍년의 역설을 설명할 수 있다.
- 가격 상한이 품귀를 만드는 과정과, 세금이나 원가 상승이 소비자와 생산자에게 나뉘는 비율을 탄력성으로 계산할 수 있다.
- 정부 양곡 방출·시장격리 같은 기사를 공급 곡선의 이동으로 다시 그릴 수 있다.
가격은 누가 정하는가
2025년 11월 4일, 국가데이터처는 10월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2.4% 올랐다고 발표했다. 2024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었다. 품목별 표에서 지우의 눈에 들어온 것은 쌀이었다. 1년 전보다 21.3%, 찹쌀은 45.5% 올랐다 (국가데이터처, 「2025년 10월 소비자물가동향」, 2025-11-04). 발표문은 가을철 잦은 비로 출하가 늦어진 것을 이유로 들었다.
지우는 원료구매팀에서 일하면서 값이 오르는 이유를 늘 공급 쪽에서 찾았다. 밀 작황이 나쁘다, 운임이 올랐다, 환율이 올랐다. 그런데 삼촌 백정호는 "값은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이 함께 정한다"고 했다. 같은 비가 내려도 사람들이 쌀을 덜 먹는 나라였다면 값이 이만큼 뛰지 않았을 것이다. 값은 한쪽이 아니라 양쪽이 만나는 곳에서 정해진다.
경제학은 이것을 두 개의 곡선으로 그린다. 수요 곡선(Demand curve)은 값이 얼마일 때 사람들이 얼마나 사려고 하는지를 잇는다. 값이 오르면 덜 사니 오른쪽 아래로 기운다. 공급 곡선(Supply curve)은 값이 얼마일 때 생산자가 얼마나 팔려고 하는지를 잇는다. 값이 오르면 더 팔려고 하니 오른쪽 위로 기운다. 두 곡선이 만나는 점이 균형(Equilibrium)이다. 그 값에서 사려는 양과 팔려는 양이 같아 남는 것도 모자라는 것도 없다.
균형이 아닌 값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아래 시뮬레이터에서 가격선을 위아래로 끌어 본다.
가격선을 끌면: 남는 물건과 모자라는 물건
균형은 누가 계산해서 정하는 값이 아니다. 값이 너무 높으면 팔리지 않는 물건이, 너무 낮으면 줄 선 손님이 값을 움직인다. 애덤 스미스가 보이지 않는 손(Invisible hand)이라고 부른 것이 이 과정이다. 실제 시장에서는 이 조정에 시간이 걸린다. 쌀처럼 1년에 한 번 수확하는 물건은 특히 그렇다.
곡선이 움직이는가, 곡선 위를 움직이는가
경제 기사를 읽다 가장 자주 헷갈리는 구분이 이것이다. "값이 올라서 덜 산다"와 "덜 사서 값이 내렸다"는 같은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그림에서는 전혀 다른 움직임이다.
- 곡선 위의 이동: 그 물건의 값이 바뀌어서 사려는 양(수요량)이나 팔려는 양(공급량)이 바뀌는 것. 곡선은 그대로이고 점이 곡선을 따라 미끄러진다.
- 곡선의 이동: 값 말고 다른 무엇이 바뀌어 같은 값에서도 사려는 양이나 팔려는 양이 달라지는 것. 수요 곡선은 소득, 다른 물건의 값(대체재·보완재), 취향, 인구, 앞으로 값이 오르리라는 기대에 따라 움직인다. 공급 곡선은 날씨와 작황, 원료값과 인건비, 기술, 생산자의 수, 정부의 비축 물량에 따라 움직인다.
아래 시뮬레이터에서 사건을 하나씩 눌러 보거나, 곡선을 직접 끌어 옮겨 본다. 흐린 선은 처음의 곡선이다.
사건이 일어나면 어느 곡선이 움직이나
2025년 가을의 쌀값을 이 그림에 올리면 어느 쪽일까. 1인당 쌀 소비는 오랫동안 줄어 온 추세라 수요 곡선이 갑자기 오른쪽으로 갔다고 보기는 어렵다. 반대로 공급 쪽에는 사건이 겹쳤다. 수확기에 비가 잦아 햅쌀 출하가 늦어졌고, 그 전에 쓸 묵은쌀(구곡) 재고는 빠듯했다. 공급 곡선이 왼쪽으로 옮긴 것이다. 그러면 값은 오르고 거래량은 준다. 다만 값이 이만큼, 20% 넘게 오른 이유는 곡선의 이동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다. 곡선이 얼마나 가파른지, 다음 절의 탄력성이 답한다.
탄력성: 왜 쌀값은 크게 흔들리는가
값이 1% 오를 때 사려는 양이 몇 % 주는지를 수요의 가격 탄력성(Price elasticity of demand)이라고 한다. 1보다 작으면 비탄력적, 크면 탄력적이라고 한다. 쌀, 소금, 전기, 기름처럼 대신할 것이 마땅치 않고 꼭 필요한 물건은 값이 올라도 덜 사기 어렵다. 탄력성이 작다. 외식, 여행, 수입 과자처럼 미루거나 바꿀 수 있는 것은 탄력성이 크다.
식이 말하는 것은 간단하다. 탄력성이 0.25라면 공급이 5% 줄 때 값이 20% 가까이 올라야 사람들이 그만큼 덜 산다. 탄력성이 작을수록 같은 작황 변화가 값을 크게 흔든다. 게다가 농산물의 공급은 단기에 거의 고정되어 있다. 값이 오른다고 이번 가을에 벼를 더 거둘 수 없다. 공급 곡선이 수직에 가깝고 수요 곡선도 가파르니, 두 곡선 중 하나만 조금 옮겨도 교차점은 위아래로 크게 뛴다.
이 성질은 거꾸로도 작동한다. 풍년이 들어 수확이 늘면 값이 크게 떨어진다. 탄력성이 1보다 작으면 값이 떨어지는 비율이 양이 느는 비율보다 커서, 농가가 판 돈의 합계(총수입)가 오히려 준다. 이것이 풍년의 역설(Paradox of plenty)이다. 아래에서 탄력성과 수확량을 바꿔 본다.
풍년의 역설: 수확이 늘었는데 농가 수입이 준다
탄력성을 0.1까지 내리면 수확이 20% 줄 때 값이 9배 넘게 뛴다. 실제 시장이 그렇게 되지 않는 것은 완충 장치가 있기 때문이다. 묵은 재고가 풀리고, 수입이 늘고, 정부가 창고의 물량을 내놓는다. 거꾸로 풍년에는 정부가 남는 쌀을 사들여 시장에서 떼어 낸다. 쌀 시장의 정책이 대부분 공급 곡선을 옮기는 일인 이유다.
2025년 가을, 쌀 시장에서 일어난 일
이제 실제 발표를 따라가 본다. 정부 발표와 이를 인용한 보도에서 확인한 사실만 시간순으로 적었다.
| 때 | 무엇이 있었나 | 곡선으로 읽으면 |
|---|---|---|
| 2025년 8월 25일부터 | 농림축산식품부,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 부족을 이유로 정부양곡 3만 톤(정곡 기준)을 대여 방식으로 공급. 2025년산 햅쌀로 2026년 3월까지 되갚는 조건 | 지금의 공급 곡선을 오른쪽으로, 반납 때의 공급을 왼쪽으로 |
| 2025년 9월(11~12일 발표) | 3만 톤 중 절반 이상이 2주 만에 팔려, 햅쌀 출하가 본격화되는 10월 중순까지 쓸 정부양곡 2.5만 톤을 같은 방식으로 추가 공급. 조생종 수확기의 잦은 비로 출하가 늦어진 것이 이유 | 공급 곡선 왼쪽 이동(출하 지연)을 일부 되돌림 |
| 2025년 10월 초 | 산지 쌀값이 20kg당 6만 1,988원(10월 5일 조사)까지 올라, 현재 방식으로 통계를 낸 2017년 이후 처음 6만원을 넘었다는 보도 | 수직에 가까운 단기 공급 + 비탄력적 수요 |
| 2025년 10월 13일 | 수확기 쌀 수급 대책: 2025년산 예상 초과 생산량 16.5만 톤 가운데 10만 톤을 시장에서 격리하기로(대여 반납분 5.5만 톤 포함). 쌀값이 높아 예년보다 격리 물량을 줄였다는 설명 | 수확기 공급 곡선을 왼쪽으로(값이 너무 떨어지는 것을 막음) |
| 2025년 11월 4일 |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쌀 21.3%·찹쌀 45.5% 상승(전년동월비) | 소비자 단계에서 본 결과 |
| 2025년 11월 13일 | 2025년산 쌀 생산량 353만 9천 톤 확정, 1년 전보다 1.3% 감소(재배면적 −2.9%, 10a당 생산량 +1.7%) | 올해 공급량의 크기 확인 |
(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 3만톤 공급(대여)」(2025년 8월), 정부양곡 추가 공급 보도자료(2025년 9월), 「’25년산 쌀 예상 초과량 16.5만 톤 중 10만 톤 격리 계획 수립」(2025-10-13). 국가데이터처 「2025년 10월 소비자물가동향」, 「2025년 재배면적(확정) 및 농작물생산량조사 결과」(2025-11-13), 산지쌀값 조사. 공식 발표를 인용한 보도와 대조했다. 산지 쌀값 6만 1,988원은 보도 기준이며 원표로 다시 확인해야 한다.)
정부 창고의 쌀이 시장에 나오면 공급 곡선이 오른쪽으로 옮겨 값이 내린다. 그런데 2025년 8~9월의 방출은 파는 것이 아니라 빌려주는 것이었다. 빌려 간 쌀은 햅쌀로 되갚아야 한다. 지금의 공급을 늘리는 대신 되갚는 때의 공급을 줄이는 셈이다. 아래 시뮬레이터에서 두 방식을 비교한다.
정부 양곡을 풀면: 판매와 대여, 두 시점의 값
대여는 값을 시간 축 위에서 고르게 펴는 장치다. 출하가 늦어져 일시적으로 모자랄 때 빌려주고, 물량이 넉넉한 수확기 이후에 돌려받으면 값이 덜 출렁인다. 2025년 10월 수확기 대책이 대여 반납분 5.5만 톤을 시장격리 물량으로 셈한 것도 이 구조 위에 있다. 반납받는 쌀은 수확기의 넘치는 물량을 시장에서 빼내는 효과를 낸다. 물론 반납 시점에 다시 물량이 모자라면 그때 값을 밀어 올린다. 어느 쪽이 될지는 그때의 작황과 소비가 정한다.
값을 묶으면: 가격 상한과 품귀
값이 너무 오르면 "아예 값을 묶으면 되지 않느냐"는 목소리가 나온다. 정부가 넘지 못하게 정한 최고 가격이 가격 상한(Price ceiling)이다. 임대료 상한, 공공요금 동결, 위기 때 생필품 최고가격제가 그 예다. 상한이 균형 가격보다 높으면 아무 효과가 없다. 균형보다 낮을 때 문제가 생긴다. 그 값에서는 사려는 사람이 많고 팔려는 사람이 적어 물건이 모자란다. 아래에서 상한선을 끌어 내려 본다.
가격 상한을 끌어내리면: 품귀, 줄, 암시장
상한이 낮을수록 소비자에게 이득일 것 같지만, 그림은 반대를 말한다. 상한을 내리면 처음에는 운 좋게 물건을 산 사람의 이득(파란 면)이 커지기도 하지만, 곧 팔리는 양 자체가 줄어 그 이득도 줄어든다. 생산자는 덜 만들고, 품질을 낮추거나, 규제가 없는 다른 시장으로 옮긴다. 그래서 대부분의 나라는 값을 직접 묶기보다 공급을 늘리거나(비축 방출, 수입 확대, 할인 지원) 어려운 가구에 돈을 직접 주는 쪽을 택한다. 반대편 근거도 있다. 위기 때 아주 짧은 기간 투기적 사재기를 막거나, 독점 공급자의 값을 규제하는 데에는 상한이 쓰인다. 문제는 기간과 수준이다.
세금은 누가 내는가
정부가 쌀 한 포대에 1,000원의 세금을 매긴다고 하자. 법에는 파는 사람이 낸다고 적어도, 실제로 그 1,000원을 누가 부담하는지는 법이 아니라 곡선이 정한다. 파는 사람은 세금만큼 값을 올리고 싶지만, 값을 올리면 덜 팔린다. 사는 사람이 쉽게 등을 돌리지 못하는 물건(수요가 비탄력적)이라면 세금 대부분을 값에 얹을 수 있다. 사는 사람이 쉽게 다른 것으로 옮겨 간다면 파는 사람이 떠안는다. 이것을 조세 귀착(Tax incidence)이라고 한다.
원가가 오를 때도 같은 그림이다. 밀가루 값이 오르면 과자 회사의 공급 곡선이 그만큼 위로 올라간다. 세금과 다른 점은 정부가 그 돈을 걷지 않는다는 것뿐이다. 오른 원가 가운데 얼마가 과자 값으로 넘어가는지(가격 전가율)는 과자를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쉽게 다른 간식으로 옮겨 가는지에 달려 있다.
세금·원가 상승의 귀착: 누가 얼마를 내나
마지막 문장이 중요하다. 세금을 파는 사람에게 매기든 사는 사람에게 매기든 결과는 같다. 누가 서류에 서명하는지가 아니라 누가 피하기 어려운지가 부담을 정한다. 기사에서 "세금 인상분은 업계가 흡수하기로", "원가 상승분을 가격에 반영"이라는 말을 보면, 그 시장의 수요가 얼마나 탄력적인지부터 떠올린다.
시장 종합판: 곡선을 끌고, 정책을 얹고
이제 한 판 위에 모두 올린다. 두 곡선을 직접 끌어 옮기고, 기울기(탄력성)를 바꾸고, 세금과 가격 상한과 정부 비축 방출을 얹는다. 칠해진 면적은 거래에서 생기는 이득이다. 파란 면은 소비자 잉여(Consumer surplus), 곧 낼 용의가 있던 값과 실제로 낸 값의 차이를 모두 더한 것이다. 초록 면은 생산자 잉여(Producer surplus), 받은 값과 만드는 데 든 비용의 차이다. 노란 면은 세수, 빨간 면은 아무에게도 돌아가지 않고 사라진 이득인 사중손실(Deadweight loss)이다.
시장 종합판: 수요·공급·탄력성·세금·상한·비축 방출
종합판을 이리저리 움직이면 이 장의 결론이 한눈에 보인다. 값은 두 곡선이 함께 정하고, 곡선이 가파를수록(탄력성이 작을수록) 같은 충격에 값이 크게 흔들린다. 값을 직접 묶으면 모자람이 생기고, 세금은 피하기 어려운 쪽이 더 많이 내며, 거래를 줄인 만큼 사라지는 이득(사중손실)이 생긴다. 반대로 공급을 옮기는 정책(비축 방출, 수입)은 모자람 없이 값을 낮추지만, 창고의 물량과 나라의 돈이라는 비용을 치른다.
"쌀값 기사를 곡선으로 다시 그리면, 우리 회사 과자 값은?"
지우는 두 번째 노트 장에 곡선 두 개를 손으로 그렸다. 삼촌의 세 질문부터 적었다. 언제 기준인가: 2025년 10월분, 11월 4일 발표. 무엇과 비교했나: 1년 전 10월(전년동월비). 낮았던 작년 값의 기저가 섞여 있다. 누가 쟀나: 국가데이터처 소비자물가 조사, 소비자 단계의 값. 산지 쌀값은 다른 통계다. 그리고 그림으로 옮겼다. 쌀 소비가 갑자기 늘지 않았으니 수요 곡선은 그대로, 출하 지연과 빠듯한 재고로 공급 곡선이 왼쪽으로. 두 곡선 모두 가파르니 값이 크게 뛰었다. 정부가 8~9월에 빌려준 양곡은 공급 곡선을 잠시 오른쪽으로 되돌리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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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정리
- 값은 사려는 쪽(수요)과 팔려는 쪽(공급)이 함께 정한다. 균형보다 비싸면 물건이 남아 값이 내리고, 싸면 모자라 값이 오른다.
- 그 물건의 값이 바뀌면 곡선 위를 움직이고, 소득·대체재 값·날씨·원가·비축 같은 다른 조건이 바뀌면 곡선 자체가 움직인다. 값과 거래량이 같은 방향이면 수요가, 반대 방향이면 공급이 움직였을 가능성이 크다.
- 탄력성이 작은 필수품, 그리고 단기 공급이 고정된 농산물은 작은 충격에도 값이 크게 흔들린다. 수요 탄력성이 1보다 작으면 풍년에 농가 총수입이 준다(풍년의 역설).
- 균형보다 낮은 가격 상한은 품귀와 줄 서기, 암시장을 만든다. 세금과 원가 상승은 덜 탄력적인 쪽, 곧 피하기 어려운 쪽이 더 많이 떠안고, 거래를 줄인 만큼 사중손실이 생긴다.
- 정부 양곡 방출은 공급 곡선을 오른쪽으로, 시장격리는 왼쪽으로 옮긴다. 대여 방식은 지금의 공급을 늘리는 대신 반납 때의 공급을 줄여 값을 시간 위에서 고르게 편다.
확인 퀴즈
1. 어떤 과일의 값이 올랐는데 거래량은 줄었다. 가장 그럴듯한 원인은?
2. 쌀 수요의 가격 탄력성이 0.25라고 하자. 수확이 끝난 뒤 시장에 나올 물량이 5% 줄면 쌀값은 대략 얼마나 오르겠는가?
3. 정부가 어떤 생필품 값을 균형 가격보다 크게 낮은 수준에서 묶었다. 그 결과로 가장 알맞은 것은?
4. 담배처럼 수요가 매우 비탄력적이고 공급은 탄력적인 물건에 세금을 올렸다. 세금 부담에 대한 설명으로 알맞은 것은?